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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냉부해' 오정연 "동기 전현무, 날 제물 삼아 루머 퍼트려"

입력 2019-08-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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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방송인 오정연, 모델 송경아가 출연, 지난주 송경아에 이어 오정연의 냉장고가 공개되었다.

오정연은 루머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아나운서 공채 동기인 전현무가 어떻게 하면 뜰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나를 제물로 삼았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입사 초 "오정연 정수리에서 냄새난다"라고 폭로해 난감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영상 확인)
 
이어, 오정연은 아나운서 시절 '김성주를 이겨라'라는 미션이 주어져 김성주에 대해 분석한 내용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전 인터뷰에서 "김성주는 전문 지식보다 애드리브다"라고 폭로 했다고 하자 셰프들은 "AI 급 정확한 폭로"라며 놀라워했다.
(▼영상 확인)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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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냉부해' 오정연 "동기 전현무, 날 제물 삼아 루머 퍼트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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