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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는 고유정, 현 남편과 대질조사…'의붓아들 사망' 진실은

입력 2019-07-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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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유정의 현 남편은 아들이 죽기 전 날, 저녁으로 카레를 먹었다며 사진을 공개했죠. 그러면서 전남편 때처럼 카레에 졸피뎀을 넣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상반되는 주장인데요. 관련 내용 듣고 오시죠.

[윤씨/현 남편 (대역 재연/JTBC '스포트라이트') : 제가 일찍 잠이 든 건 사실이고요. 차를 마셨고. 그리고 한 시간 정도 책을 보다가 졸려서 빨리 잠들었다.]

[이윤성/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2대 원장 (JTBC '스포트라이트' 방송) : (졸피뎀을) 한 번 썼으면 (증거가) 안 남아있을 거예요. 그나마 안 남아있다는 말보다 검출할 수 없을 거예요. 제가 현직에 있을 때 수준으로 봐서는 한 번 사용하면 안 나와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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