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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문 대통령, 기획·연출"…나경원 "객으로 전락"

입력 2019-07-01 15:18 수정 2019-07-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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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가하면 어제(30일) 남·북·미 정상들의 만남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듣고 오시죠.

[홍익표/더불어민주당 의원 (YTN 라디오) : 우리 정부의 외교적 중재 노력이 빛을 발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스스로 조연 역할을 자처했지만 저는 조연이라고 보기에는 사실상 기획·연출이었다 생각합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문재인 대통령이 운전자로 시작해 중재자를 자처하더니 이제는 객으로 전락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인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미·북 회담장 밖에서 대기해야 했던 현실이 결코 환영할 만한 일은 아님을…]

· 홍익표 "북·미 판문점 만남, 문 대통령 기획·연출"

· 나경원 "중재자 자처 문 대통령, '객'으로 전락"

· 나경원 "통미봉남 고착화 우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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