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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리, 악플러 고소하고 보니 '동갑내기 명문대생'

입력 2019-06-22 16:50 수정 2019-06-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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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금) 첫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MC 신동엽, 김숙, 김종민, 설리가 악플에 직접 대면했다. 특히 설리를 향한 악플과 악플에 대처하는 모습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설리는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 때문에 고소를 진행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소한 악플러가 명문대에 재학 중인 동갑내기였다"며 장문의 편지를 받고 선처를 하게 된 이유를 직접 밝혔다. (▼영상 확인)

 
설리는 김종민이 제대 후 악플로 인해 '대인기피증'을 겪었다고 고백하자 악플 때문에 본인도 대인기피증에 걸렸었다고 덧붙였다. 사람을 피해 골목으로만 다니고 피해 다녔지만 지금은 괜찮다며 웃으며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상 확인)

 
한편,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악플의 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JTBC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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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리, 악플러 고소하고 보니 '동갑내기 명문대생'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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