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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세월호 특조위 방해' 선고 공판

입력 2019-05-27 19:01 수정 2019-05-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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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세월호 특조위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정무수석, 김영석 전 해수부 장관에 대한 선고 공판이 내일(27일) 열립니다. 검찰은 이들 3명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영화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봉준호 감독이 오늘 오후 귀국했죠. 내일 오후 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리는데 영화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가 직무유기와 명예훼손 혐의로 현직 검찰간부 3명을 고소했죠. 경찰이 내일 고소인 조사를 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합니다.

일제 강점기 징병됐다가 숨진 후 A급 전범들과 함께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조선인들이 있습니다. 한국 유족들이 이들을 합사자 명단에서 빼달라고 요구한 집단 소송의 결론이 내일 나옵니다. 5년 7개월 만의 결론인데 내일 회의 때 전하겠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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