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 다음 키워드 < 황교안 > 은 무엇인가요?
[노영희/50대+ 공감위원 : 네, 제가 오늘(8일) 공감위원들과 함께 나누고자 픽한 뉴스가 이 키워드인데요. < 황교안 '대장정' 민생 있나 > 입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어제부터 '민생·투쟁 대장정'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19일 간 전국을 도는 민생 탐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부산을 첫 번째 방문지로 선택을 했는데요. 잠깐 화면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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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민생·투쟁 대장정' 출정식 (부산 자갈치시장/어제)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어제) : 국회에서의 투쟁만으로는 문재인 정권의 좌파독재를 막아낼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와~ 황교안~ 황교안~"
백팩 메고 '민생 대장정' 오른 황교안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어제) : 자유한국당 황교안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 만나면 하시고 싶었던 말은 없으세요?]
[부산시민 (어제) : 마음은(한국당을) 도와주고 싶은데요. 마음뿐이지…]
부산 찾은 황교안 대표에 시민들 '환호'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어제) : 싸워서 지는 정당이 되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우리 앞으로 자유한국당 싸워 이기는 정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5일까지 19일 동안 이어지는 '민생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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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50대+ 공감위원 : 황 대표님, 배낭을 메고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민심을 직접 듣겠다 이런 것인데요. 이런 모습이 왠지 낯설지가 않습니다. 과거 대권주자들이 보여줬던 행보와 겹쳐 보이기 때문이죠. 황교안 대표의 '민생투쟁 대장정', 이 대장정에 정말 '민생'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속뜻이 있는 것인지, 공감 위원들과 함께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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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교안 대표, 첫 방문지가 부산이었는데요. 그곳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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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 (어제) : 한국당을 위주로 해서 단합하고 뭉쳐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어제) : 이 말씀들이 다 정말 애국의 마음에서 나온 거예요.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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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