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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또 저감장치 없이 가스 배출…불시점검서 걸려
입력 2019-05-08 08:51
수정 2019-05-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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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장난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그대로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던 현대제철 당진체철소 계속 전해드릴 내용이 나옵니다. 불시점검에서 저감장치 없이 가스를 그대로 내놓다가 적발이 됐고, 행정처분을 앞두고도 여전히 가스를 배출했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탑 윗 부분에서 연기가 새어나옵니다.
어제(7일) 오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1번 용광로에서 발생한 가스를 저감시설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내보내는 모습입니다.
보통 용광로에서 발생한 가스는 저감시설을 통해 따로 처리됩니다.
하지만 비상밸브인 4개의 브리더를 열면 밖으로 그대로 배출할 수 있습니다.
폭발 위험이 있을 때 자동으로 열리도록 돼 있지만 정비 과정에서 임의로 열어둔 것입니다.
지난 2일 충청남도가 불시점검을 벌였을 때도 똑같은 일을 벌이다 적발됐습니다.
[유종준/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 배출량에 전혀 잡히지 않는 거죠. 현대제철이 현재 배출량 전국 1위인데 실제로는 그 배출량보다 훨씬 더 많다는 (의미죠.)]
현대제철은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고장난 채로 운영했고, 청산가스를 배출하고도 숨겨 감사원에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현대제철 측은 점검 중에도 폭발 위험이 있어 열어둘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배출된 오염물질도 많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충청남도는 2일 점검 당시 적발된 2번 용광로에 대해 10일 간 조업정지를 명령하고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영상디자인 : 김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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