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상암동 클라스
정치부 회의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여론조사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박성태의 다시보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적성검사 뒤 김성태 딸 지원서…KT사장 "그냥 올려 태워라"
입력 2019-04-03 20:32
수정 2019-04-03 20:3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검찰은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이 어떻게 특혜를 받았는지 구체적인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김 의원 딸은 이미 서류 전형과 적성 검사가 끝난 뒤에 지원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인사 담당자가 곤혹스러워 하자 KT 사장이 그냥 처리하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은 2012년 KT 공채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원서를 냈습니다.
이미 서류 전형과 적성 검사가 끝났을 때입니다.
인사팀은 곤란해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당시 서유열 KT 사장이 직접 인사팀에 전화를 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습니다.
전화를 받은 인사팀 담당자는 서 전 사장이 김 의원 딸의 지원서를 언급하며 '그냥 올려 태워라'는 지시를 했다고 검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김 의원 딸은 곧바로 인성 검사를 봤고 불합격했지만 결국 최종 합격했습니다.
검찰은 서 전 사장이 이석채 전 KT 회장의 측근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2일 이 전 회장을 불러 당시 채용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조사했고, 추가 소환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영상디자인 : 이창환)
관련 리포트
보러가기
KT 공채 전형마다 탈락 뒤 구제…'불사조 합격자' 누구?
조보경 기자
/
2019-04-03 20:26
관련
기사
"김성태, 딸 지원서 직접 건네"…'채용 관여' 정황 진술 확보
면접 떨어져도 '최종합격'…청탁자 위한 '맞춤형 채용' 의혹
'KT 채용비리' 이석채 전 회장 소환 임박…김성태 의원은?
김성태 딸, KT 인성검사 탈락하고도 '합격 처리' 정황
고문 역할에 '외부기관 인적 관리'…KT 로비 연결고리?
취재
김필준 / 사회2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 "과거에도 맞았다" 두 번이나 말했는데…경찰 '위험도 낮음' 평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