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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헌 직접 증인 신문…후배판사 '임종헌 지시대로' 고수
입력 2019-04-0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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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고인인지, 판사인지 모르겠다.' 재판정에 나온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재판을 두고 일각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증인으로 나온 후배 판사에 대해서 건빵과 컵라면으로 저녁 식사를 대신하며 장시간 신문한 것을 꼬집었습니다. 임 전 차장은 "사법부의 방파제 역할을 한다는 사명감으로 버티지 않았냐"고 질문하면서, "모든 것이 법원을 위한 일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채윤경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현직 부장 판사에 대한 증인 신문은 14시간이 지난 자정 무렵 마무리됐습니다.
2013년부터 2년간 대법원에서 함께 일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과 정다주 부장 판사가 피고인과 증인으로 만나 치열한 문답을 이어갔기 때문입니다.
정 판사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대선 개입 재판 등과 관련해 법원 문건을 작성한 인물이어서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오후 7시 반, 건빵과 컵라면으로 저녁 식사를 대신한 임 전 차장이 직접 증인 신문에 나섰습니다.
임 전 차장은 정 판사를 향해 "문제되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고, 대부분은 정상적인 사법 업무 아니었느냐", "힘들어도 사법부의 방파제 역할을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버텨온 것 아니냐"고 질문했습니다.
하지만 정 판사는 "대부분 정상적인 사법 업무였다"면서도 '재판 거래' 의혹을 부른 문건에 대해서는 "임 전 차장이 말한 것을 토대로 납품했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김윤나·이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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