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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임종헌, 재판 지연 전략 논란…막을 방법 없나

입력 2019-03-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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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사법농단 재판, 갈 길이 먼데 시작부터 가시밭길입니다. 어제(28일) 임종헌 전 법원 행정처 차장 재판에는 첫 증인부터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임 전 차장의 구속 만기일 안에 1심 선고는 사실상 어려워 보입니다. 김광삼 변호사와 헛바퀴를 돌고 있는 사법농단 재판에 대해 짚어보고 앞서 전해드린 맥도날드 햄버거병 사건에 대한 재수사의 쟁점도 살펴 보겠습니다.
 
  • 임종헌 재판 첫 증인 불출석…증인신문 무산


  • 검찰 "증인 불출석 사유 엄격하게 판단해야"


  • 재판 지연 전략 논란…막을 방법 없나?


  • 임종헌, 200명 넘는 참고인 진술조서 부동의


  • '무더기 증인 신청'한 임종헌, 어떤 전략?


  • 현직 부장판사 "검찰의 판사 비위 통보는 위법"


  • '햄버거병' 사건…맥도날드 무혐의 이유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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