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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법무부, '김학의 뇌물 수수 혐의' 수사 권고

입력 2019-03-25 17:51 수정 2019-03-2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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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에서 속보가 나왔습니다.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조금 전 김학의 전 법무차관에 대해서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 권고하기로 결정을 내렸다는 얘기를 지금 밝히고 있고요.

또 박근혜 청와대가 이 사건을 전체적으로 수사하는 데 있어 방해한 의혹이 있다, 그래서 곽상도 당시 민정수석, 그리고 이중희 전 민정비서관에 대해서도 수사 의뢰하기로 결정했다는 속보가 나왔습니다.

[정한중/검찰 과거사위원회 위원장 대행 : 검찰 과거사위원회 위원회는 오늘 검찰 과거사 조사사건 대상인 이른바 김학의 전 차관 사건과 관련하여 김학의에 대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뇌물 혐의, 곽상도 전 민정수석 비서관, 이중희 전 민정비서관에 대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에 대하여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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