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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수사 지휘라인, 잇단 인사조치"…'외압' 살핀다
입력 2019-03-22 20:36
수정 2019-03-2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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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을 다시 조사 중인 검찰 진상조사단이 2013년 초동 수사를 담당한 '경찰 지휘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당시 정권 차원의 외압이 있었는지가 핵심인데, 특히 수사를 지휘한 경찰 간부들이 줄줄이 다른 자리로 인사 조치된 것이 의심스럽다고 보고있습니다.
이가혁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2013년 3월 18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을 수사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후 한 달도 안돼 수사팀 지휘라인이 대부분 교체됐습니다.
대통령 재가를 거쳐야하는 경무관급 이상 인사에서 수사를 지휘하던 경찰청 수사국장이 울산지방경찰청장으로, 수사기획관은 경찰대 학생지도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입니다.
이어진 총경급 이하 인사에서도 수사에 관여한 간부들이 줄줄이 다른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당시 경찰 일각에서는 "수사 의지를 꺾으려는 것"이라는 불만이 나왔습니다.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는 검찰 진상조사단은 당시 청와대가 경찰의 수사를 통제할 목적으로 인사 조치를 한 것이 아닌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같은 외압 의혹이 규명되려면 검찰 수사 등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진상조사단이 당시 청와대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권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상디자인 : 김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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