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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캠프' 출신 논란 조해주 임명에 여야 강대강 대치

입력 2019-01-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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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임명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국회 일정 전면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헌정질서를 파괴한 것이고 여야 협치를 파괴한 것이고, 공정선거에 대한 국민의 믿음을 파괴한 것입니다.]

[손학규/바른미래당 대표 : 정치적 중립성이 생명인 조직에 특정 정당에서 대통령 선거에 참모를 뛴 사람을 상임위원으로 임명하는 것은 헌법정신을 정식으로 위배하는 처사입니다. 대통령의 국회 무시를 그대로 보여준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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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4일) 문 대통령이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을 했는데요. 이를 두고 한국당 그리고 바른미래당이 상당히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당은 국회 보이콧과 함께 지금 연좌농성까지 들어간 상태인데, 상당히 국회가 경색국면으로 접어드는 그런 모습입니다.

· '문 캠프' 출신 논란 조해주, 선관위 상임위원 임명

[진수희/전 국회의원 : "조해주, 대선 당시 '문 캠프' 특보 활동 기록 있어"]

· 민주당 "조해주 '문 캠프' 특보 출신 아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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