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상암동 클라스
정치부 회의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여론조사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여의도와 서초동
박성태의 다시보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위안부 문제' 땐 불응했던 일, '강제징용 압류' 하루 만에…
입력 2019-01-09 21:08
수정 2019-01-09 21:29
일본, 압류 승인 결정에 외교적 협의 요청
"아베가 직접 강경대응 주문"…국제 여론전 의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일본, 압류 승인 결정에 외교적 협의 요청
"아베가 직접 강경대응 주문"…국제 여론전 의도
[앵커]
우리 법원이 신일철주금에 대한 압류 신청을 승인한 데 대해서 일본 정부가 하루 만에 외교적 협의 요청을 했습니다. 한·일청구권협정에 따른 절차로 협의가 성사되지 않았다며, 국제사법재판소로 끌고가서 국제여론전을 벌이겠다는 압박의 성격도 짙습니다. 과거의 우리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문제로 요청을 했을 때는 일본이 응하지 않았습니다.
윤설영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정부가 우리 법원의 압류 승인 결정에 대해 외교적 협의를 요청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일본 관방장관 : 한국이 구체적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원고 측에 의한 일본 기업 자산에 대한 압류는 지극히 유감입니다.]
외교적 협의는 한·일청구권 3조 1항에 따른 것으로 일본이 요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 정부의 협의 요청은 외무성이 9일 이수훈 주일 대사를 불러들여 이뤄졌습니다.
과거 2011년과 2012년 한국 정부가 위안부 문제 등으로 3차례 요청한 적이 있지만 일본 정부는 한 차례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당초 일본 기업에 대한 강제집행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협의요청을 유보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날 해외 순방을 떠난 아베 총리가 직접 각료회의를 지시하며 강경 대응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베 총리의 이 같은 대응은 다분히 국내외 여론을 의식한 계산된 카드라는 분석입니다.
국제사법재판소 회부를 위한 명분을 쌓는 동시에 한국 측 대응을 압박하기 위한 의도로 보여집니다.
우리 정부는 제반요소를 검토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상디자인 : 신재훈)
관련
기사
한국자료 공개 직전, 일 '레이더 중재' 요청했지만…미 '퇴짜'
국방부, '레이더 갈등' 반박 영상 공개…수상했던 일본기
한·일 외교장관 "빠른 시일 내 문제 해결" 공감했지만…
"위협비행? 증거 대라" 아베 뒤로 똘똘 뭉치는 우익들
아베도 '레이더' 적반하장…정부 "왜곡 그만" 사과 요구
관련
이슈
정부, 강제동원 해법 발표
|
관련
VOD이슈
'강제징용 소송' 13년 만에 결론
|
르포|강제징용 현장을 가다
|
日 '징용판결 압박'
|
국가기록물 관리 실태
취재
영상편집
윤설영 / 주말취재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W] '노마스크'에 놀란 중국인들…월드컵이 알려준 '진실'
메인 뉴스를 만드는 디렉터입니다. 신문기자 9년을 한 후, TV 뉴스로 무대를 바꿔 지금까지 살아보지 않은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통찰력 있고, 겨울 딸기처럼 상큼한 뉴스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메일
강한승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간호사·학생 수만 명 광화문 집결…당장은 진료·수술 차질 없지만
강한승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