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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혼합복식 남북단일팀 장우진·차효심…준우승 차지

입력 2018-12-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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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남북단일팀의 장우진·차효심 선수가 올해 그랜드파이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짧은 훈련 기간을 극복하고 일본과 한국을 제치고 결승에 오른 단일팀은 홍콩에 0대3으로 졌습니다.

27년 만에 다시 꾸려진 탁구 단일팀에서, 혼합복식조는 지난 7월 코리안오픈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지난 달에는 오스트리아오픈 4강에 오르는 등 값진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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