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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자연 의혹' 방정오 전 대표 비공개 소환 조사

입력 2018-12-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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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씨의 성접대 의혹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는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13일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를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방 전 대표는 과거 경찰 조사 당시 장씨와 술자리를 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장씨가 누군지도 몰랐고 먼저 자리를 떴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앞서 조사단은 이 의혹에 연루된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도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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