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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긴급대토론] '고용쇼크' 한국 경제, 출구는?

입력 2018-08-28 23:50 수정 2018-08-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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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자 여러분, 저는 지금 토론장으로 옮겨와 있습니다. 이미 예고해드린 대로, 민생 현안을 놓고 오늘(28일) 긴급대토론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1월에 '비트코인' 문제로 저희들이 금년도 처음으로 긴급대토론을 했었고, 기억하시겠습니다만 4월에는 드루킹 논란 등을 놓고 긴급토론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이 자리에 나와계신 김성태 원내대표도 그 토론에 나오셨고, 또 고인이 되신 노회찬 의원도 나오셨던 바로 그 토론이었습니다. 그리고 넉달 만에 다시 긴급대토론회를 열게 되었는데 바로 '고용 충격' 문제 때문입니다.

고용이 줄고 가계소득도 상하간에 격차가 더 벌어졌다, 정부는 물론 비상에 걸려있죠. 이것이 이제 최저임금 인상 탓이냐 아니냐, 또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맞냐, 틀리냐 하는 것으로 지금 굉장히 뜨거운 논란이 붙어있는 상황이고 그 원인과 해법을 두고도 각각의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안을 마련해도 그 중 상당수는 국회에서 받아줘야되는 것이죠. 통과가 되야하기 때문에 오늘 토론은 매우 중요한 가늠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야를 대표해서 4분의 패널을 모셨습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 그리고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3분 모두 원내 사령탑들입니다. 그리고 교섭단체는 아니지만 정의당의 심상정 의원께서 나오셨습니다. 심상정 의원은 말씀드린대로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아니시지만 국회 재경위 소속 의원이셔서 정의당과 또 다른 모든 당에 양해를 구했고, 모두 흔쾌하게 응해주셨습니다. 특히 정의당에서 심상정 의원의 출연을 양해해주셨습니다.

최근에 악회된 여러가지 지표를 또 몸으로 겪고 계신 중소 상공인 여러분들, 자영업자 여러분들, 또 청년층 많은 분들이 저희 스튜디오의 방청석을 메워주고 계십니다. 이따 의견도 직접 듣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오늘 굉장히 비가 많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도 저희 스튜디오에 어렵게 나오셔서 감사를 드리고 4분의 패널께도 우선 감사인사드리면서 시작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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