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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김동연 경제부총리 출연…손석희 앵커와 인터뷰

입력 2018-08-28 15:34 수정 2018-08-28 15:46

'뉴스룸' 직후엔 국회 원내대표들 긴급 대토론회 '고용쇼크 한국경제, 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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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직후엔 국회 원내대표들 긴급 대토론회 '고용쇼크 한국경제, 출구는?'

JTBC '뉴스룸' 김동연 경제부총리 출연…손석희 앵커와 인터뷰

JTBC '뉴스룸'이 최근 불거진 고용쇼크 문제를 정면으로 파고든다.

우선 오늘(28일) '뉴스룸'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직접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갖는다. 김 부총리가 본격적으로 방송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최근의 경제이슈가 심각하고, 특히 예산안을 마련한 시점에서 국민들에게 설명할 대목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 인터뷰에서는 예산안은 물론이고, 고용쇼크의 원인에 대한 분석 및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불협화음 논란도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뉴스룸' 출연에 이어 뉴스가 끝난 직후에는 뉴스룸 긴급대토론, '고용쇼크 한국경제, 출구는?'이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등 각당의 원내 사령탑과, 정의당의 심상정 의원이 토론자로 나섰다. 정부의 예산안에 대한 평가와 함께, 고용쇼크 등 경제이슈에 대한 뜨거운 토론이 예상된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고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층 등이 방청객으로 참여한다.

'뉴스룸'측은 "경제위기에 대한 해답이 한꺼번에 나올 수는 없지만, 방송뉴스로서 이런 시도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뉴스룸'이 어제(27일) 진행하려다, 국회 예결위에 참석하는 토론자의 불참으로 불발된 긴급대토론회도 이르면 다음 주에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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