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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광주·전남 57개 학교 문 닫아…서울도 휴업 검토

입력 2018-08-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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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초·중·고등학교가 임시로 학교 문을 닫습니다.

이미 태풍의 길목에 들어서는 제주에서는 3군데 학교가, 23일 태풍에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게 되는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57개 학교가 23일 하루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서울과 충남 등 다른 지역의 학교들도 태풍의 경로에 따라서,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휴업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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