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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 레슬링 박영미·정명숙 나란히 금메달 획득

입력 2018-08-21 09:53 수정 2018-08-2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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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 레슬링 대표팀이 금메달 2개를 땄습니다.

북한 여자 자유형 53㎏급 박영미와 57㎏급 정명숙은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어셈블리 홀에서 열린 레슬링 결승에서 승리하며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정명숙은 1라운드에서 유력한 우승후보인 사카가미 가쓰키를 9대 6으로 눌러 고비를 넘긴 뒤, 2라운드와 3라운드를 모두 10대 0 테크니컬 폴승으로 통과해 금메달에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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