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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장병완 "의원 빌려서라도 교섭단체를"…김성태 "한국당 안 받던데"

입력 2018-08-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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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어제) : 옛날 김대중 대통령처럼, 민주당에서 (의원) 몇 명 빌려서라도 교섭단체 빨리 만들어서 균형을 좀 맞춰야겠네요.]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어제) : 우리 당에서 이렇게 하면(의원 빌려주면) 안 받으려고 하는데…]

[이용주/민주평화당 원내대변인 (어제) :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라서…]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어제) : 나는 야권 공조만 이루어지면 난 내일이라도 그렇게 할 용의가 있어요. 근데 희한하게 지금 국회는 이게 야당이 말이야 이게… 우리 하나인지, 때로는 뭐 바른미래당이 기분 좋으면 조금 야당하고 안 그러면 또 안 하고.]

[임종석/청와대 비서실장 (어제) : 정책 따라 나뉘는 게 선진 정치 아닙니까?]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어제) : 근데 이 정의당하고 민주평화당하고는 뭐 야당이라 그럴 수 있나…]

[윤소하/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 (어제) : 그런 말씀은 꼭 그렇게 털고 하셔야 직성이 풀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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