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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여야 원내대표 오늘 회동…8월 국회 법안 등 논의

입력 2018-08-13 09:07 수정 2018-08-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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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여야 원내대표 오늘 회동…8월 국회 법안 등 논의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은 13일 만나 국회 현안을 논의한다.

문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주례회동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의장실에서 열린다.

8월 임시국회 처리 법안과 국회의원 국외활동 심사자문위원회 구성, 국회 특수활동비 문제 등이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국회 관계자는 "8월 국회 법안은 물론 의원 국외활동 심사자문위에서 활동할 위원 구성을 마무리하는 문제가 의제로 오를 것"이라며 "의장과 각당이 추천하기로 한 인사들을 위원으로 확정해 임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회는 국회의원 38명이 피감기관 등의 지원을 받아 해외출장을 다녀온 데 따른 논란이 일자 의원 해외출장 문제를 다루는 기구를 만들어 심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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