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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한화그룹, 5년간 22조 투자

입력 2018-08-1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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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 비리' 도공 간부 구속

현직 도로공사 간부로  앞서 도로교통연구원 인사담당자로 일했던 심모씨가 채용 비리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김학송 전 사장의 조카를 산하기관에 취업시키기 위해 채용 공고를 바꾸도록 하고, 면접 점수도 조작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사장도 취업비리에 연루됐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2. 서울 주택거래 불법 집중 단속

지난주, 용산과 강남을 비롯해 지역별로 정부와 서울시가 부동산 단속을 시작했었는데요. 오늘(13일)부터는 서울 전역에 대해서입니다. 조사 기간은 일단 10월까지로 잡았습니다. 주변시세보다 낮거나 높게 신고한 거래, 미성년자 거래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위법 사례에 대해 과태료를 매길 예정입니다.

3. 한화그룹, 5년간 22조 투자

삼성이 대규모 투자, 고용 계획을 내놨었죠. 한화그룹도 가세했습니다. 앞으로 5년간 22조원을 새로 투자하고 일자리 3만5천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매출 100조원을 목표로 태양광과 방산, 석유화학 등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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