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프로그램과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는 JTBC+프리미어 월정액 상품이 출시됐다.
SK브로드밴드는 IPTV인 B tv에서 JTBC 콘텐츠와 영화 콘텐트를 이용할 수 있는 'JTBC+프리미어 월정액'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 7월 3일 SK브로드밴드 IPTV에서 출시된 이 서비스는 국내 IPTV 업계 최초로 JTBC의 모든 방송프로그램과 최신 인기 영화들을 결합하여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월정액 상품이다(19,690원(VAT 포함)).
기존에 단독으로 운영되던 'JTBC월정액' 상품은 JTBC가 방영 중인 최신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들과 이미 종영한 프로그램들까지 원하는 시간에 다양한 장비를 통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VOD 상품으로 IPTV, CATV 및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다. 또한 '프리미어 월정액'은 Btv의 대표적인 영화 월정액 서비스로 극장 종영 후 1개월 이내의 최신 영화와 구작 영화를 모두 포함하여 제공하고 있다. 'JTBC+프리미어 월정액'은 방송 월정액과 영화 월정액의 결합을 개별 가입시보다 10%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경제적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하였다(할인율은 변경될 수 있음).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JTBC+프리미어 월정액' 상품을 가입하는 모두에게 영화 VOD 50%할인쿠폰 1매와 GS25 편의점 기프티콘(1,000원)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65인치 UHD TV 3대와 메가박스만의 프리미엄 시네마인 더 부티크 스위트 티겟 20매를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서비스를 공동으로 기획한 JTBC와 SK B tv 담당자들은 'JTBC+프리미어 월정액' 상품이 방송과 인기 영화 콘텐트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각각의 월정액의 장점을 극대화 한 첫 서비스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JTBC+프리미어 월정액' 서비스는 B tv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국번 없이 106)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JTBC 뉴스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