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날씨] 주말에도 무더위 계속…서울 낮 최고 35도

입력 2018-08-10 07: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날씨 정보 전해 드립니다.

소나기 소식이 많지만 더위를 식히기엔 한참 부족합니다.

오늘(10일)도 35도 가까이 오르겠고요.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찜통 더위가 예상됩니다.

폭염특보가 해제되어있는 동해안 지역은 30도를 밑돌면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 소식 있습니다.

오늘은 남부지방에 천둥·번개와 함께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양은 최대 60mm로 예상되고, 충남을 제외한 중부지방, 제주 산지에는 최대 40mm 정도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야영객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남부 곳곳과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대구와 울산 지역에서는 시간당 10mm가 넘는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35도, 인천과 대전 35도, 전주 광주 34도, 대구는 33도가 되겠습니다.

내일도 수도권 지역이 가장 덥겠습니다. 주말 동안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5도로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관련기사

'야기' 효자태풍 될까…한반도 관통 땐 '위험 영향권' 난데없이 번쩍번쩍…기록적 폭염이 몰고 온 '마른번개' 서울, '대프리카'보다 더 더웠다…폭염기간 평균기온 31.4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