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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조사

입력 2018-08-0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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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열' 용산 부동산 합동 단속

개발 계획 얘기가 나오면서 최근 서울에서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진 곳이죠. 용산에 있는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해 정부와 서울시가 합동 단속을 벌여 투기가 의심되는 계약 사례들을 조사했습니다. 국토부는 서울의 다른 지역으로 단속 지역을 확대할 방침인데, 여의도가 포함된 영등포구와 강남구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금융노조, 총파업 투표 가결

금융노조가 2016년 이후 2년 만에 파업에 들어갈 지 주목됩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조기 도입과 정년 연장 등을 높고 사용자 측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총 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됐습니다. 내일(9일) 앞으로의 일정을 논의한다는 계획인데, 파업 시기는 다음달 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조사

LG그룹 총수 일가의 탈세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지난 월요일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을 소환해 조사했는데요. 고 구본무 회장의 동생입니다. 검찰은 구 회장이 100억원대 탈세 혐의 관련 사건의 직접적인 행위자는 아니지만, 관리자로서의 책임을 다했는지 따져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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