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사회] 서울양양고속도로 교통사고

입력 2018-08-08 07:40 수정 2018-08-08 10: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보안업체 직원 2억 훔쳐 도주

어제(7일) 오전 현금을 수송하던 보안업체 직원이 현금 2억원을 몰래 훔쳐 달아났습니다. 동료 두 명이 현금 자동 입출금기에 현금을 채우러 간 사이 수송차에 남아있던 2억원을 훔쳐 달아났는데 경찰이 뒤를 쫓고 있습니다.  

2. 칠곡 폐기물업체 황산 누출

어제 오후 6시쯤 경북 칠곡군에 있는 황산 폐기물 재처리 업체 에프원 케미칼에서 황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폐 황산을 저장 탱크에 주입하던 중 황산 5000L가 유출됐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3. 서울양양고속도로 교통사고

어제 저녁 8시 40분쯤 서울 양양고속도로를 달리던 27t 트레일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잇따라 추돌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트레일러 운전자가 숨지고 구급대원 등 9명이 다쳤는데 3차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가 만취 상태여서 인명 피해가 더 커졌습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사회] '보물선 투자사기' 적색수배 [뉴스체크|사회] 한국외대 교수 2명 해임·정직 [뉴스체크|사회] 부안 찜질방·여수 사우나 화재 [뉴스체크|사회] MB 입원 오늘까지 연장 [뉴스체크|사회] 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2차 음성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