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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마린온 참사 합동조사위 출범

입력 2018-08-0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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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루킹 측근 변호사 영장심사

김경수 도지사에 대해서는 아마 내일(9일)쯤 특검이 다시 소환을 해서 조사를 할 것이라고 하고요. 드루킹의 최측근 도 모 변호사, 드루킹이 김경수 지사에게 일본 오사카 총영사직으로 추천을 했던 인물입니다.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 됐었는데요. 특검이 혐의를 추가해 다시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오늘 영장실질심사가 열립니다.

2. '법관사찰' 부장판사 소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김모 부장판사를 불러 조사합니다. 판사 뒷조사 문건 등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행정처에서 근무했던 판사가 피의자로 소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3. 마린온 참사 합동조사위 출범

해병대 헬기 마린온 추락 사고의 원인을 규명할 민·관·군 합동 조사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유족 측이 추천한 민간 전문가 10여 명을 포함 40여 명 규모로 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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