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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때 소나기, 일부 천둥번개…무더위·열대야는 계속

입력 2018-08-0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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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날씨 정보 전해 드립니다.

계속되는 소나기 소식에도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가 쉽게 물러가지 않는데요.

오늘(8일)도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50mm의 소나기 소식 있고, 일부 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해 갑자기 많은 양이 쏟아지기도 하겠습니다.

열대야도 계속되고 있죠.

지도상에 노랗게 표시된 부분이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지역인데요.

서울의 경우 연속 18일 동안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부산은 밤사이 25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연속 기록이 깨졌는데요.

하지만 내일 최저 기온이 26도로 예상돼 다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 대부분의 중서부 지역과 일부 남부지방에서 오존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상과 남해상에는 높은 파도가 치겠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과 전주 35도, 광주와 대구가 36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대기불안정으로 전국 곳곳에 소나기 소식 있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한낮에 불쾌지수가 크게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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