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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한국외대 교수 2명 해임·정직

입력 2018-08-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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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월호 선체조사위 활동 종료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오늘(6일) 활동을 종료합니다. 13개월간의 활동보고서를 대통령에게 제출하고 기자회견을 하는 것으로 모든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선조위가 명확히 결론 내지 못한 세월호 침몰 원인과 진상 규명은 2기 세월호 특조위가 맡게 됐습니다.

2. 박창진 대한항공 4노조 지부장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자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최근 출범한 대한항공 직원연대 노동조합의 지부장으로 선출 됐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진행한 선거에서 단독 출마해 찬성 93%로 당선됐습니다. 대한항공 노조는 모두 4개가 됐습니다.

3. 한국외대 교수 2명 해임·정직

학생들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아온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김 모 교수와 서 모 교수가 각각 해임과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3월 두 교수가 성추행과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학생들의 폭로가 SNS를 통해 확산됐고 학교측이 진상조사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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