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날씨] 사상 최악 폭염…전국 '이글이글' 땡볕

입력 2018-08-02 07:05 수정 2018-08-02 07: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시청자 여러분, 오늘(2일)도 최악의 폭염이 예상됩니다.

JTBC 뉴스 아침&, 57분 날씨 정보로 시작합니다.

관측 이래 최고 기온이었습니다.

어제 강원도 홍천이 41도, 서울이 39.6도까지 치솟았는데요.

문제는 오늘도 어제만큼의 더위가 또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아침 현재 기온 어제보다 1~2도 높게 출발하고 있어 또 한 번 최고 기온을 경신할 수도 있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아서 볕도 무척 강하겠고, 서쪽 지역에서는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게 예상됩니다.

서울과 춘천이 39도, 광주와 대구가 38도가 되겠습니다.

목요일 아침&, 1분 후에 뵙겠습니다.

관련기사

홍천 41.0도 사상 최악폭염…서울 39.6도 역대 최고 인적 뚝, 온통 '붉은 공포'…열화상카메라로 본 서울 도심 혹한-폭염 반년 새 70도 차…온난화가 낳은 '지구 양극화' 밤잠 설치게 하는 폭염…서울, 11일 연속 열대야 현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