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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법 농단' 수사 본격화…법원 자료 미제출 영향은?

입력 2018-06-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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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 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고발인 조사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난주 고발인으로는 처음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죠.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 대학원 교수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사법농단' 고발인 자격으로 조사…배경은?

  • 검찰 '수사 의지·분위기' 어땠나?

  • 검찰 '법인 카드 사용 내역' 등 제출 요구

  • 법원 "양승태 쓰던 컴퓨터 못 줘"…입장은?

  • 자료 일부만 제출할 시…수사 영향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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