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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조사단 부실수사"…검찰 내부서 비판 잇따라
입력 2018-05-04 21:15
수정 2018-05-0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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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지현 검사 사건을 조사한 검찰 성추행 진상조사단의 수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직 검사가 직접 검찰 내부망에 감찰 조사를 요청하는가 하면 법무부 산하 성희롱·성범죄 대책위원회도 수사가 미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민용 기자입니다.
[기자]
성추행 진상조사단은 지난달 26일 서지현 검사에 대한 인사보복이 인정된다며 안태근 전 검사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처음 문제가 제기된 2010년 당시 소속청 수뇌부가 성추행 사건을 전해듣고 처리하는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고 봤습니다.
또 서 검사에 대한 '보복성 사무감사'는 없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이같은 수사결과에 대해 검찰 내부에서 정면으로 반론이 제기됐습니다.
의정부지검 소속의 임은정 검사는 검찰 내부망에 2010년 서 검사 소속청의 차장검사를 서면조사로만 끝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출석을 요구했는데도 불응했다면 협조의무 위반에 해당하고 출석을 요구하지 않았다면 진상조사단의 조사가 미흡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당시 법무부 감찰 담당과 서 검사 소속청 수뇌부에 대한 감찰을 하지 않으면 형사고발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법무부 산하에 꾸려진 성희롱·성범죄 대책위원회도 조사단 조사 결과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특히 서 검사에 대한 '보복성 사무감사' 의혹과 관련해 검찰 내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졌는지 여전히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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