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상암동 클라스
뉴스5후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헌정사 지울 수 없는 오점" 박근혜에 징역 30년 구형
입력 2018-02-27 20:09
최순실보다 5년 높은 구형량…'유기징역' 상한
박근혜 1심 선고 공판은 4월 6일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최순실보다 5년 높은 구형량…'유기징역' 상한
박근혜 1심 선고 공판은 4월 6일
[앵커]
'최초의 여성 대통령', '아버지에 이은 2대 째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따라붙던 수식어들이죠. 그러나 '국정 농단'의 정점으로 탄핵된 첫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쓴 뒤 물러났고 오늘(27일) 1심 결심 재판에서 징역 30년 형을 구형받았습니다. 검찰은 중형을 구형하면서 박 전 대통령이 헌정사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은 오늘도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1심 재판은 4월 6일 선고 공판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구형 내용을 김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국정 농단의 정점이자 책임자'로 지목하고 징역 30년에 벌금 1185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공범인 최순실씨보다 5년 높은 구형량이자 우리 형법이 규정한 유기 징역의 최고 형량입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국민이 부여한 대통령의 권한을 자신과 최순실씨의 이익을 챙기는 데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헌법의 핵심 가치를 유린하고 그 결과 헌정사상 최초로 파면돼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며 중형을 구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핵심 혐의인 삼성 등 대기업 뇌물 수수와 관련해서는 "매년 안가라는 밀실에서 경제 권력자들을 은밀히 만나 전형적인 정경유착을 벌였다"고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부터 재판을 거부한 것에 대해서는 '정치 보복'이라는 프레임으로 진상을 호도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오늘 법정에는 국정 농단 수사를 맡았던 한동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과 최순실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도 나왔습니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는 오는 4월 6일 내려집니다.
(영상디자인 : 황선미)
관련
기사
박근혜 '국정농단' 1심 심리는 끝…특활비·공천개입은 '진행형'
'징역 30년 구형' 박근혜, 전두환·노태우 버금가는 중형받나
검찰, '국정농단' 박근혜에 징역 30년 구형…"헌정사에 오점"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징역 30년·벌금 1185억 원 구형
'국정농단' 박근혜 마지막 결심 재판 시작…끝내 불출석
촬영
이학진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나는 솔로? '나는 절로!' 조계사 미혼남녀 템플스테이 가보니
비가 오면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곳에… 눈이 오면 눈이 가장 많이 오는 곳에… 더우면 가장 더운 곳에, 추우면 가장 추운 곳에… News의 현장 가장 가까운 곳으로 다가갈 준비가 돼있는 JTBC 영상취재팀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블로그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