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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검사 법률 대리' 김재련 변호사, 경력 논란에 사퇴

입력 2018-02-0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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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서지현 검사의 변호를 맡았던 김재련 변호사가 서 검사의 변호인단에서 사퇴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2016년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일본에서 받은 10억엔으로 설립한 화해치유재단 이사를 맡은 경력으로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서지현 검사 측은 "이번 사건의 본질이 피해자의 대리인으로 인해 왜곡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며 "김 변호사의 사퇴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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