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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검사 응원합니다" 통영지청에 '미투' 꽃바구니 물결

입력 2018-01-31 20:23 수정 2018-02-0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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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는 현재 2개월간 병가를 내고 근무처인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는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러나 통영지청에는 시민들의 '응원 꽃바구니'가 속속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서 검사의 용기있는 폭로에 동참한다는 뜻에서 꽃 바구니에는 '미 투' 등의 문구를 적어 보내고 있습니다.

청사에 배달된 여러개의 꽃 바구니를 찍은 사진들도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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