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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10억엔 발언 진의 뭔가" 항의…'1mm' 주장 되풀이
입력 2018-01-09 20:56
수정 2018-01-0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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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측은 우리 정부가 10억 엔을 정부 예산으로 충당하겠다고 한 데 대해 "진의가 궁금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설명을 요구하겠다고 했습니다. 동시에 기존의 합의는 1mm도 안 움직인다는 주장을 또 내놨습니다.
윤설영 특파원입니다.
[기자]
위안부 합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이 나온 지 한 시간도 안 돼 고노 다로 외무상은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고노 다로/일본 외무상 : 정권이 바뀌었더라도 책임을 갖고 실시해야 한다는 것은 국제적이고 보편적인 원칙입니다.]
특히 화해치유재단에 거출한 10억 엔을 한국 정부 예산으로 충당하겠다는 데 대해 "진의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의에 대해 확실한 설명을 듣고 싶다고 했습니다.
"한국이 추가 조치를 요구하는 것을 일본으로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외교 루트를 통해 항의의 뜻을 전달하겠다고 했습니다.
파기나 재협상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파기로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입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합의는 1mm도 움직일 생각이 없다"며 강경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다만 "한일관계가 관리 불가능해질 것"이라며 경고했던 일본이 당장 구체적 행동을 취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남북 대화와 북핵 문제 등 현안에서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이 어느 때보다 우선시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디자인 : 홍빛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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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 / 주말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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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뉴스를 만드는 디렉터입니다. 신문기자 9년을 한 후, TV 뉴스로 무대를 바꿔 지금까지 살아보지 않은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통찰력 있고, 겨울 딸기처럼 상큼한 뉴스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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