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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공모 혐의' 구속…"도주 우려"

입력 2017-11-0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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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달아난 피의자 김모씨의 부인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존속 살해를 공모한 혐의를 받는 정씨가 증거를 없애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21일 남편인 김씨가 친어머니와 동생, 의붓아버지 등을 살해하는 데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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