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9년째 복역 풋볼스타…OJ 심슨 가석방 만장일치 확정

입력 2017-07-21 09:5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강도와 납치 혐의로 9년째 복역 중인 미국 풋볼 스타 OJ. 심슨이 오는 10월 자유의 몸이 됩니다.

미 네바다 주 가석방심의위원회는 현지시간 20일 만장일치로 심슨의 가석방을 허용했습니다.

1994년 전처 살해혐의로 기소됐다 무죄 평결을 받은 심슨은 이후 2007년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스포츠 기념품 중개상을 총으로 위협하고 기념품을 빼앗은 혐의로 최고 33년형을 선고 받아 복역해 왔습니다.

미국 주요 방송사들은 심슨의 가석방 결정 여부를 위한 공청회를 생중계로 실시간 보도했습니다.

관련기사

"적도 원한도 없다"던 비폭력 운동가…류샤오보 영면 중국 "류샤오보 아내에 합법적 권리보장"…해외 이주는? 웜비어, 모교에서 눈물의 장례식…들끓는 대북 여론 웜비어 사망에 '들끓는 여론'…한·미 정상회담에도 악재 인도 대법원, 야만적인 버스 여성 윤간범 4명에 대한 사형 확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