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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업체들,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에 '이의 제기'

입력 2017-07-10 09:41 수정 2017-07-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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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들이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을 놓고 한국수력원자력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정훈 의원에 따르면, 한수원은 최근 삼성물산·두산중공업 등 시공·납품업체들에게 '공사 일시 중단'에 대한 협조공문을 보냈지만 업체들은 먼저 명확한 법적 근거와 보상 지침을 제시해 달라는 내용의 회신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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