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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전 마지막 주말…대선 후보들 '연휴 유세전'

입력 2017-04-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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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가 시작된 오늘(29일) 대선 주자들은 텃밭을 중심으로 일제히 유세전에 돌입했습니다. 사전투표 전 마지막 주말인 만큼 후보들은 어느 때보다 표심 확보에 공을 들이는 모습인데요. 자세한 소식을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윤설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오늘 각각 호남과 충청을 찾았다고요?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야권의 심장부이자 당의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호남으로 향했습니다.

전북 익산을 시작으로 순천과 목포, 광주 등 4개 도시를 찾아 '호남 정신'을 계승할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권을 돌며 지지율 뒤집기의 모멘텀을 마련하는 데 주력합니다.

안 후보는 세종시를 방문해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 공약을 강조한 뒤 충북 오송과 청주 등에서 유세를 할 계획입니다.

[앵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일제히 부산 경남으로 향했군요.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방금 전 김해공항에 도착해 경남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김해시와 양산시를 돌며 자신이 '보수 적통 후보'임을 강조할 예정인데요.

직전까지 경남도지사를 지낸 만큼 고향에서 바람몰이를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경남 사천에서 열린 한국노총 체육대회에 참석한 뒤 진주, 창원을 거쳐 부산으로 이동하는 광폭행보를 합니다.

후보 단일화 요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전통 보수층인 부산 경남의 지지를 이끌어내 당내 갈등을 불식키시겠다는 계획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하루 종일 수도권을 집중 공략합니다.

심 후보는 성남 모란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난 뒤 인천과 고양, 부천 등에서 유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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