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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당선 확정 직후 국무총리·청와대 인선 발표"

입력 2017-04-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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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이 이제 1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28일) 대선 후보들은 집권 후 통합정부에 대한 구상을 밝혔습니다. 새 대통령은 인수위 기간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해야 하는데요.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당선이 확정되는대로, 국무총리와 주요 청와대 인선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대선 당일 또는 다음날 새벽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 확정' 통보를 받게 되면 19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됩니다.

문재인 후보는 당선이 확정되면 곧바로 청와대 주요 수석을 발표하고 직무를 수행할 방침입니다.

비서실장과 정무, 민정, 외교안보수석을 우선 발표하고 정권 인수인계 작업을 시작한다는 겁니다.

국무총리도 이 때 발표될 전망입니다.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어제) : 제가 (총리로) 염두에 이미 두고 있는 분이 계십니다. 당연히 제가 영남인 만큼 영남이 아닌 분을 적어도 초대 총리에는 모시겠습니다.]

내각 인선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할 전망입니다.

국무총리가 각료 제청권을 행사할 시간이 필요하고 또 지역이나 언론, 인터넷 등을 통해서 공개적으로 추천을 받는 국민추천제도 도입되기 때문입니다.

내각에게도 힘이 실립니다.

[박영선/더불어민주당 통합정부추진위 공동위원장 : 기존에 청와대가 결정하고 행정부처가 집행하는 출장소 개념에서 탈피하고 연대책임제를 통해 내각과 국무회의가 하나의 팀으로 공동책임을 지며…]

선대위 한 관계자는 "인선을 위한 공식적인 조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인선에 대한 의견이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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