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특검, '박 대통령도 블랙리스트 공모' 공소장에 적시
입력 2017-02-07 22:12
수정 2017-02-08 00:34
김종덕 "블랙리스트는 정부 주요 정책"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김종덕 "블랙리스트는 정부 주요 정책"
[앵커]
앞서 저희들이 집중 보도해드린 것처럼 박근혜 대통령의 운명을 결정할 헌재의 탄핵심판 결정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7일) 대통령의 탄핵 사유에 또 하나의 무게추가 추가됐습니다. 특검은 박근혜 대통령을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사건의 공모자로 판단했습니다.
정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특검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을 재판에 넘기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공모 여부를 "피의사실 공표라 밝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특검은 문체부 관련자들을 조사하면서 박 대통령이 관련 보고를 꾸준히 받아왔다는 진술을 확보했지만, 구체적인 지시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껴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을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박 대통령을 공모자로 표기했음을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증언이 헌재 11차 변론에서도 나왔습니다.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은 헌재에 대통령 측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이 유진룡 전 장관 후임으로 부임한 2014년 8월, 이미 "문화·예술 분야의 배제 명단과 관련한 정책이 현 정부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한 정책이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박근혜 정권 초기부터 블랙리스트가 있었다는 얘기로 그 동안 박 대통령과 측근들이 부인해온 내용을 뒤집는 진술입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에 대해 "문화 예술 정책과 관련해 업무상 꼼꼼하게 챙기는 편"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박 대통령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게 됐습니다.
관련
기사
"완전히 엮인 것" 대통령 공세…특검, 비장의 카드 있나
압수수색 거부한 황 대행…특검, 수사기한 연장 방침
특검, 김기춘·조윤선 구속기소…"박 대통령, 블랙리스트 공모"
'헌재 증인' 김기춘 "건강상 내일 못 나가" 불출석 사유서
취재
촬영
영상편집
정원석 / 국제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월클뉴스] '관광객 폭증' 일본, 여권 보유율은 '17%' 불과…왜?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 사람을 사람으로 대합니다. 사랑이 잔인한 게 아니라 삶이 잔인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메일
황현우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광주 무등산 유명 사찰 화재…3시간 만에 큰불 잡혀
시뻘건 불길이 나무로이어 만든 판자촌을 덮친 화재현장. 화재현장에서 먼저 구조된 이는 안도의 한숨을 쉬지만 뒤늦게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형제. 자매.소식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비명을 지른다. 현장 분위기를 좀 더 극적이게 촬영하려고 다가가면 온갖 욕설과 멱살을 잡히곤 한다.나의 두손으로 그 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릴수는 없지만 나의 카메라는 그들의 눈물을 닦아 줄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내 카메라에서, 나의 작은 손끝에서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는 2인치 프레임을 짜는 촬.영.기.자. 이것이 내가 갈 길이다.
이메일
구본준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전제조건 달지 말고 협의체 나와야"…'대화 압박'에 의료계 반발
역사를 기록하는 촬영기자로서 사명감을 잃지 않겠습니다.
이메일
촬영기자 0
촬영기자 1
김동훈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경합 주 '엎치락뒤치락' 판세…미 대선 '박빙' 계속
김동훈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