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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하늬, 비♥김태희 결혼식 부케 받았다

입력 2017-01-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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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하늬, 비♥김태희 결혼식 부케 받았다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결혼식의 부케는 이하늬가 받았다.

19일 오후 2시 서울 가회동성당에서 비와 김태희가 혼배미사를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약 1식간 30분간 진행됐다.

부케는 김태희와 서울대 동문이자 절친한 연예계 동료 이하늬가 받았다. 이하늬가 부케를 받는 모습을 이하늬의 남자친구 윤계상이 지켜봤다.

이날 축가는 박진영이 불렀다. '너 뿐이야'를 부르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안성기는 이날 결혼식에서도 '대부'로서 예식의 증인으로 나섰다.

스타 하객으로는 싸이·박진영과 박준형·김태우·윤계상 등 god 멤버들, 배우 안성기·이하늬 등이 참석했다. 양가 하객은 다 합쳐서 100여명 내외였다.

결혼식은 극비리에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 가회동성당에 경호원을 배치했다. 북촌은 평소에도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장소. 경호원은 해외 관광객과 취재진이 접근할 수 없도록 오전 내내 성당을 배회하며 주변상황을 살폈다. 끝까지 철통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하객들에겐 예식 당일 오전 11시 문자로 장소를 알렸다. 미리 정보가 새어나갈까봐 날짜와 시간만 미리 알려주고, 장소에 대해선 함구했다. 웨딩을 준비하는 과정은 007작전이나 다름 없었다.

비밀리에 준비한 건 불안정한 시국 상황을 고려해서였다. 비는 앞서 지난 17일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 합니다. 그녀는 제가 힘들 때나 행복할 때나 변치않고 늘 제 곁을 지켜주며 언제나 많은 것들로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제 신뢰가 쌓이고 사랑이 커져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며 '결혼식과 시간은 현재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말씀 못 드린 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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