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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근대·세계사까지…국정교과서 '오류' 정리해보니
입력 2016-11-30 23:28
수정 2016-11-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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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함량 미달'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고대사부터 근대사, 세계사 부문까지 오류가 발견되지 않는 곳이 없는데요.
주요 오류 내용들을 유한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교육부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현장 검토본에 실린 안중근 의사 사진입니다.
그 밑에 실린 설명을 보니 안 의사가 옥중에서 쓰다가 사형 집행으로 완성하지 못한 논책, 동양평화론을 자서전이라고 적었습니다.
통합 임시정부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직책은 노동국 총판이 아닌 내무총장으로 나와 있습니다.
내무총장은 안창호 선생이 앞서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맡았던 직책입니다.
최근 연구로 남중국의 쌀 재배가 서남 아시아의 농경보다 최소 천년 이상 빨리 시작됐다고 밝혀졌지만 정반대 순서로 썼고, 최초로 사용된 금속 도구 역시 청동이 아닌 순동이라는 지적입니다.
펠레폰네소스 동맹과 델로스 동맹이 생긴 순서도 반대로 기술돼 있습니다.
여기에 세형 동검의 출토 범위를 중학교 교과서는 한반도 전역으로 표시한 반면 고등학교 교과서에서는 한반도 남쪽이 빠진 것도 대표적인 오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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