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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의 '더 블루 K', 대기업 접촉해 '이권' 노려
입력 2016-10-19 20:23
수정 2016-11-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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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져 가고 있습니다. 어제(18일) 저희는 최 씨가 K스포츠재단을 사실상 개인 돈벌이에 이용하려 한 여러 가지 정황을 단독 보도해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도 최순실 씨 관련 단독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 특히 오늘은 새롭게 드러난 최순실 씨의 최측근과 관련된 내용도 집중 보도해드리겠습니다. 저희 취재팀이 최 씨의 최측근인 고영태 씨로부터 확인한 최순실 씨 얘기를 상세히 전해드리죠.
오늘 첫 소식입니다. JTBC는 최순실 씨가 K스포츠재단 설립 하루 전에 만든 개인회사 '더 블루 K'의 내부 문건을 입수했습니다. 이 회사가 대기업을 상대로 각종 사업을 제안하면서 사실상 이권을 챙기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먼저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K스포츠재단을 등에 업고 돈벌이를 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최순실 씨의 회사 더 블루 K는 회사 문을 연 지 두 달여 만인 지난 3월 대기업들을 상대로 각종 사업을 계획합니다.
실제 대기업 관계자를 접촉했습니다.
대기업 관계자는 "함께 펜싱단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했고 "회사 홍보에 도움이 되지 않겠냐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기업이 돈을 대게 하고 최순실 씨의 회사 더 블루 K가 펜싱당 설립과 관리를 해주겠다는 취지로 대기업을 상대로 이권을 챙기려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업 관계자 : (더 블루 K에서 연락이 왔나?) 네 뭐 연락이 와서 그쪽도 영업하는 과정이겠죠. 저희도 뭐 필요하면 할 수 있는데 필요성이 없으니까.]
JTBC 취재진이 입수한 더 블루 K 내부 문건에 따르면 이 회사는 다른 대기업 두 곳도 접촉해 역시 사업을 제안하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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