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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K스포츠재단 80억, 최순실 모녀 회사로 흘러들어가"
입력 2016-10-18 11:34
"필요하면 국정조사 통해 의혹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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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면 국정조사 통해 의혹 밝혀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K스포츠재단이 모금한 80억원이 최순실 씨와 그의 딸 정유라씨가 설립한 페이퍼컴퍼니에 유입됐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관련 보도를 기정사실화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K스포츠재단의 박모 과장이 독일에서 최 씨의 딸에 대한 편의를 직접 봐준 정황에 이어, K스포츠재단이 비인기종목을 지원한다는 이유로 추가로 80억원을 모금해 최 씨와 그의 딸이 공동경영하는 회사에 위탁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미르·K스포츠재단을 둘러싼 의혹은 점점 커지고 있다. 두 재단은 출발 자체부터 엉망"이라며 "대통령의 해외순방길을 K스포츠재단이 인위적으로 만든 K스피리트가 수행하거나 차은택 감독이 주도하는 문화창조벤처단지 지원 등 운영과정에서의 많은 의혹이 나타나면서 (정권 실세 개입 의혹은) 점점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처음엔 우리들도 보수언론에서 처음 보도를 시작한 이 내용들이 사실일까라는 생각과 각오로 국감에 임했지만 국감 이후에도 사라지기는 커녕, 점점 의혹이 더 커지는 형국"이라며 "반드시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을 밝히고 필요하면 국정조사를 통해 국민적인 의혹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경향신문은 이날 K스포츠재단이 한 재벌기업에 '비인기종목 유망주 육성 프로젝트'를 명목으로 80억원의 추가 지원을 요구했고, 최순실 씨와 그의 딸 정유라 씨가 소유한 독일 회사가 프로젝트를 주관하면서 해당 자금이 유입됐다고 보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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