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직통전화] "지진 시기 예측, 사실상 불가능한 영역"

입력 2016-09-13 16:3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이번에는 다른 전문가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경북대 지질학과 유인창 교수님이신데요. 유 교수, 나와계십니까?

Q. 직접 지진 느꼈나?
[유인창/경북대 지질학과 교수 : 지진, 학교에 남아 있다가 직접 겪어]

Q. 두 달 전 울산서 지진 발생…연관성 있나?
[유인창/경북대 지질학과 교수 : 7월 5일 울산 지진, 어제 지진과 원인 비슷]

Q. 경북, 국내 지진 발생 1위라던데…양산단층 때문?
[유인창/경북대 지질학과 교수 : 우리나라 지진, 절반이 영남에 집중. 지진 시기 예측, 사실상 불가능한 영역]

Q. 7월 부산·울산 원인불명 가스 냄새…지진 전조현상?
[유인창/경북대 지질학과 교수 : 지진과 연관된 가스일 가능성도 있어. 지반 균열로 셰일가스 발생할 수 있어.]

관련기사

경북 경주서 5.8 규모 강력한 지진…관측 이래 최대 서울서 제주까지 흔들려…'한반도, 안전지대 아니다' 밤사이 여진 반복…불안한 경주, 추가 피해 방지 나서 부산도 '흔들'…지진 신고 1만건, 대피 소동도 잇따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