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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물차 추돌사고로 2명 사망…밤사이 사건사고

입력 2016-09-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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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6일) 새벽 부산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정차해 있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같은 시각 강원도 원주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불이 나 지체장애인 등 63명이 대피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화물차가 심하게 찌그러진 채 도로에 멈춰섰습니다.

보조석에 타있던 한 아이와 운전자가 구조됩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부산시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48살 임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도로 4차선에 정차해 있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임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임 씨의 아들 9살 임모 군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도로에 정차된 화물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오늘 새벽 1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봉산동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불이 나 지체장애인과 직원 등 63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건물 지하에 있는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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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가던 KTX가 충남 천안아산역에서 고장으로 멈춰서면서 승객들이 열차를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600여명은 비상열차에 갈아탄 뒤 40여분 뒤 다시 역을 출발했습니다.

코레일은 열차 바퀴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해당 열차를 차량기지로 옮겨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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