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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보수작업 중 추락해 중태…주말 사건·사고

입력 2016-09-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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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일) 저녁 부산지하철 3호선 망미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수리하던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경기 화성시에선 태국인이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택시와 부딪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수리 중인 에스컬레이터 안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부산지하철 3호선 망미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고치던 수리 기사 30살 이모씨가 기계 안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을 잃고, 내부 레일에 다리가 낀 채로 발견 됐습니다.

경찰은 작업 중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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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진 승용차 안에 갇혀 있던 운전자가 들것에 실려 나갑니다.

오늘 새벽 5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양감면의 한 도로에서 태국인 33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택시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쳤고, 함께 타고 있던 다른 태국인 2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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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40분쯤에는 경남 함양군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7살 고등학생 이모 군과 함께 타고 있던 동갑내기 김모 양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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